화마의 아픔을 극복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2021. 5. 25. 05:57바롱이의 쪽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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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의 아픔을 이겨내다"

2017년 3월 18일 대형 화재로 잿더미만 남았던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거쳐 2020년 12월 재개장했다. 동일한 디자인에 상호와 번호를 표기한 간판들이 보인다. 바다위 어선과 갈매기, 소래철교, 수인분당선 철로, 장도포대지, 높은 빌딩 숲 등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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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장도포대지 (獐島砲臺址)]

장도포대지는 조선 고종 16(1879) 일본측이 서해안을 측량하면서 개항지를 탐색하는 것을 보고 인천을 개항 후보지로 요구할 것을 대비하여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가 인천과 부평 연안에 화도진을 설치하고 포대를 만들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서 1999 "화도진도" 원본 확인을 통해 이곳에 3() 포대를 설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는 포대의 모습을 찾아볼 없고 문헌에는 포좌 3기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출처:문화재청


"장도포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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