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와 따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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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인천 선원초등학교 반송
[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인천 선원초등학교 반송]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강화동로 924 • 지정번호 : 4-9-64 • 지정연월일 : 2001.8.6 • 수고:10m • 관리기관 : 인천시청 • 수령 : 200년 • 흉고둘레 : 2m 어떻게 살았을까? 이 반송은 전체적으로 나무모양이 둥그스름하게 퍼져 있다. 수령이 200년 정도로 기록되었다. 수령은 이 나무가 있는 선원초등학교의 연혁보다 2배 이상이다.시간의 개념이 이상하지만 기념식수 때 이미 오랫동안 자란 것을 심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관은 너비가 15~20m이다. 여러 개의 굵은 줄기가 밑동에 서 갈라져 넓게 퍼져 있다. 생육이 양호하다. 출처: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소나무가 왜 이럴까...
2023.12.27 -
영천향교
[영천향교] 영천향교가 들어선 곳도 영천시 교촌동 경사가 가벼운 언덕이다. 일반적으로 향교는 관아에서 1~3리 정도 떨어진 읍성의 외곽 동쪽이나 서쪽에 위치하며, 좋은 산세를 배경으로 자좌오향(子坐午向), 즉 남향을 철저히 지켜 세워진다. 영천향교의 입지조건도 이에 근사하다. 경사가 가벼운 언덕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 전학후묘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향교배치를 따랐다.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유래루] 영천향교의 정문은 이층누각 유래루(牖來樓)이다. 보통 향교의 정문은 두 가지 양식으로 지어진다. 하나가 유래루와 같은 누각식이고 다른 하나가 문 세 개가 나란한 삼문 형식이다. 누각식의 경우 아래로 출입구를 내어 정문의 구실을 하면서 누마루는 유생들이 시부(詩賦)를 읊조리고 경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도..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