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장절공묘역&방동리고구려고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방동리고구려고분 (芳洞里高句麗古墳)]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의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내부는 크고 작은 깬돌을 포개서 만든 돌방무덤(석실묘)이고, 외부의 봉토는 거의 유실되었다. 천장은 3∼4단의 벽을 쌓아 올리면서 모서리를 죽이고 하나의 큰 판돌을 올려 마무리한 모줄임식천장(말각조정천장)이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 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문화재청 "장절공 신숭겸 동상" [사안도] 고려 태조가 평주 삼탄으로 사냥을 나갔을때 낮참에 기러기 세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태조가 누가 저 기러기를 쏘겠는가 라고 하자 장절공이 선뜻 나서 태조가 명한대로..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