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7. 06:56ㆍ구석구석 먹거리/머드러기 먹거리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상추겉절이]
국문명 :상추겉절이(sangchugeotjeori)
다국어 :sangchugeotjeori, Fresh Lettuce Kimchi, サンチュの和え物, 鲜辣生菜, 鮮辣生菜
상추를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춧가루, 다진 파ㆍ마늘, 설탕, 간장, 참기름 등의 양념으로 살짝 버무린 것이다.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Lettuce cut into bite-sized pieces and tossed with red chili powder, chopped green onion and garlic, sugar, soy sauce, and sesame oil. It goes particularly well with meat.
一口大にちぎったサンチュに、粉唐辛子、みじん切りしたねぎとにんにく、砂糖、カンジャン、ごま油などの調味料で味をつけ、さっと和えたもの。肉と一緒に食べると相性抜群。
生菜切成巴掌大小,加入辣椒粉、葱末、蒜末、白糖、酱油、香油等调料轻轻搅拌即可,搭配肉类吃更加美味。 將生菜用手撕成合適的大小,再用辣椒粉、蒜末、蔥末、醬油、香油等調料稍微拌一下即可食用。與肉類一同食用也很美味。
출처:한식진흥원
[충북 청주 집]
텃밭에서 자라는 연녹색의 싱그럽고 연한 어린 상추와 쑥갓
"신선하고 상큼한 맛"
상추 겉절이(텃밭에서 자란 연한 상춧잎에 갖은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린다. 새콤 달콤한 양념이 살며시 배인 신선한 상추가 부드럽게 씹힌다. 식감과 향이 좋은 쑥갓, 부추 등을 곁들여 버무려도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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