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2020. 9. 5. 08:00바롱이의 쪽지/강원도

반응형

강원도 양구 박수근박물관 가는 길, 노란 꽃들이 무성한 해바라기밭과 원두막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능력도 별로이면서 있는 윗사람만 바라보며 아부하는 사람을 해바라기에 비유하기도 하며 꽃말인 '일편단심'처럼 일편단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해바라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어떤 해바라기에 비유된 사람으로 살지는 각자의 몫이다.

728x90
반응형

'바롱이의 쪽지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챙이국수 할머니와 소 벽화  (0) 2020.09.29
아빠와 함께라면...  (0) 2020.09.23
그게 인생이지 뭐...  (0) 2020.09.13
수박 한 조각  (0) 2020.09.07
꽃 꽂은 빗자루  (0)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