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조 불취무귀 동상" 매향통닭(수원 매향교 대로변에 있다. 1970년 개업하였으며 수원 가마솥 통닭의 원조로 알려진 곳이다.) 신선해 보이는 생닭과 모래집을 가마솥 기름에 튀긴다. "원조의 맛, 매향통닭" "원조의 맛, 가마솥 통닭" 가마솥 통닭(염지하지 생닭을 기름이 담긴 가마솥에서 튀겨낸다. 짭짤한 간이 배였다.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며 속살은 졸깃하고 담백하다. 잡내없이 튀긴 닭모래집도 곁들여 내준다. 살강살강 씹히는 식감이 그만이다. 기호에 따라 시큼한 무, 후추 넣은 소금, 겨자소스, 달큰하고 매콤한 양념장을 함께 먹는다. 시원한 생맥주를 자꾸 찾게 만든다. 치맥의 원조격인 가마솥 통닭이다.)

수원 장안문 전 흥국생명 골목 안 상호가 뒤집혀 있는 대폿집 왕대포 토속적인 왕대포 내부 전경, 막걸리 담는 주전자 주전자에 담긴 막걸리와 기본찬으로 나온 바삭하고 고소한 미역 부각 주전자에 담긴 막걸리, 미역 부각, 후추 뿌린 소금, 밴댕이 튀김(얇은 튀김옷 입혀 튀겨 낸 느끼하지 않은 바삭한 껍질과 부드럽고 담백한 속살 밴댕이 튀김) 주전자 담긴 막걸리, 미역부각, 밴댕이 튀김, 깨 넣은 간장 양념장, 후추 뿌린 소금, 자극적이지 않게 담근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 두부 야채전(칼칼한 고추, 당근, 파등 야채의 씹힘과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의 두부가 어우러진 두부 야채전) "대포 중의 왕, 왕대포" 왕대포 막걸리와 안주(시원하고 목 넘기면 좋은 막걸리, 칼칼하고 담백한 두부 야채전,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