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내항 뜬다리 부두(부잔교)
"일제강점기 쌀수탈항 상징적 시설물"[국가등록문화유산 군산 내항 뜬다리 부두(부잔교)] 군산 내항의 뜬다리부두는 간조와 만조의 수위 변화와 무관하게 대형선박을 접안시키기 위해 조성한 시설로서 군산항의 제3차(1926년∼1932년)와 제4차 축항공사(1936년∼1938년)를 통해 건설된 뜬다리와 부유식 함체로 구성된 구조물이다. 일제강점기 쌀수탈항으로서 군산항의 성격과 기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시설물로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역사적 가치가 우수하다. 출처:국가유산청"군산 내항 뜬다리 부두(부잔교)""군산 내항 뜬다리 부두(부잔교)"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