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잇는 빨간 맛엔 인정이 철철 넘친다?
명화식육식당은 광주 평동저수지에서 가까운 명화동 보건진료소 옆에 있다. 1969년 시작해 3대째 이어오는 식당이다. 직접 기른 돼지로 식육점을 운영하며 팔기도 했지만, 현재는 애호박옛날국밥만 맛볼 수 있다. 애호박 국밥 가격은 2017년 8,000원 이후 10,000원을 거쳐 2025년 1월 27일부터 1,000원 인상하여 11,000원에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10:00 시~21:00 시이며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명화식육식당은 광주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식당이지만 평일, 주말 상관없이 대기 번호를 받아 기다려야 할 만큼 전국적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2017년 12월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만한 깊고 독특한 맛을 갖춘 ‘게미맛집’ 5곳에도 선정되었다. 광주송정역에서 나주 터미널행 601번 시내버스를 ..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