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꼭 가봐야 할 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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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우리나라 가장 두껍게 절개된 퇴적암층" [경기도 기념물 제194호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安山大阜鑛山堆積巖層)] 안산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중생대 후백악기(7,000만년 전후)의 응회암질(화산쇄설물) 사암 내지는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대부광산 암석채취 중 초식공룡 케리니키리움 발자국 1족이 발견신고된 이후 총 23개의 공룡발자국 및 식물화석 클라도플레비스(Cladophlebis)가 발견되었다. 이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9개는 현재 안산시에 보관중에 있다. 대부광산 퇴적층중 화산폭팔시 퇴적된 입자에 대한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퇴적 시기는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기 후기인 7,000만년 전후이다. 퇴적층을 구성하는 많은 층리의 색깔 및 두께의 변화 등을 고려해 볼 때 이 지역이..
2021.06.01 -
안산 팔곡리 향나무
[경기도 기념물 제31호 팔곡리향나무 (八谷里향나무)] 이 향나무는 키가 9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3m에 이르는 큰 나무로서, 나이가 600여 년이라고도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향나무는 본래 키가 23m,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3m 이상까지 자라는 늘푸른나무이며, 가지가 위와 아래로 뻗는 특징이 있다. 잎은 바늘모양인 것과 비늘모양인 것이 있어서 7~8년생 이상인 것은 주로 비늘모양의 잎이 달리지만 맹아에서는 바늘모양의 잎이 돋는다. 출처:문화재청 "팔곡리 향나무" "팔곡리 향나무" "팔곡리 향나무" "팔곡리 향나무"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