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전을 만나는 용궁역
"별주부전을 만나는 용궁역"[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소박한 간이역이 손꼽히는 철도관광지로 변신용궁역은 1928년 11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4년 안동 점촌 간이 폐선되며 영업을 중지하였다가 1965년 현재의 역사를 신축 준공하여 1966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새롭게 개시하였다. 역사는 137.2m 규모의 벽돌조 기와 단층역사로, 지금은 여객 수가 감소하여 1983년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다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소박한 간이역이지만 동시에 지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이다. [지역 이야기 Local Story] 별주부전의 스토리로 간이역에 활력을'토끼간빵'판매로 지역발전에도 기여용궁역이 지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인 이유는 용궁이라는 역명과 별주부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역..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