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원흥이 두꺼비 방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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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가족의 고향, 청주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
"국내 최대의 두꺼비 서식지"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 국내 최대의 두꺼비 서식지로 습지 가운데 드물게 외래종인 황소개구리 등의 공격을 모두 피해가며 두꺼비가 알을 낳고, 맹꽁이(환경부 지정 멸종위기보호동식물), 가재(1급수지표종), 고라니(야생포유동물), 새매(천연기년물 232호), 백로, 황조롱이 등 20여종의 희귀 조류와 수생 생물들이 살아가는 도심에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 학습장이다. 원흥이 생태공원의 의미 두꺼비와 같은 양서류의 동물들은 물과 땅을 오가며 살기 때문에 피부호흡을 한다. 따라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환경오염에 아주 민감하다. 또한, 수중생태계와 육상생태계를 오가며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그 자체가 환경 지표종이자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종이다. 두꺼비 서식지..
2022.08.16 -
전국 최초 양서류 생태문화관, 청주 두꺼비생태문화관
[두꺼비 생태문화관] 두꺼비생태문화관은 2009년 3월 5일 전국 최초 양서류 생태문화관으로 개관하였다. 생태문화관은 연면적 520.26㎡(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두꺼비의 생태와 산남동의 역사, 인접한 구룡산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국내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전시실로 꾸며졌다. 두꺼비를 포함한 양서류의 알과 올챙이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수족관도 마련되어 있으며, 생태공원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을 통하여 두꺼비가 알을 낳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지상 1층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학습실과 공원운영 사무실로 꾸며져 있으며, 시민 누구에나 항상 열려있는 자연 생태환경 커뮤니케이션 공간 역할도 함께 담당한다. ..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