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원흥이 두꺼비 방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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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자랑 100가지, 원흥이방죽 두꺼비생태공원
"국내 최대의 두꺼비 서식지"절터의 기억과 두꺼비 생명 공동체가 공존하는 공간 [원흥이방죽 / 두꺼비생태공원]원흥이 방죽은 서원구 산남동 구룡산동쪽에 있는 방죽이다. 원흥이란 땅이름은 이곳에 원흥사라는 절이 있어서 유래한 것으로, 305년(충렬왕 31) 보물로 지정된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찍은 곳이다. 2000년대 택지개발이 계획되었으나 2003년 원흥이 방죽이 대규모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졌다. 지역 시민단체가 2년여의 보존활동을 펼쳐 두꺼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개발과 보존의 갈등 속에서 상생의 타협점을 찾아 환경운동의 새로운 이정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꺼비생태공원은 생태교육의 현장으로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찾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원흥로81 출처:청주시"청주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
2022.08.16 -
전국 최초 양서류 생태문화관, 청주 두꺼비생태문화관
[두꺼비 생태문화관] 두꺼비생태문화관은 2009년 3월 5일 전국 최초 양서류 생태문화관으로 개관하였다. 생태문화관은 연면적 520.26㎡(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두꺼비의 생태와 산남동의 역사, 인접한 구룡산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국내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전시실로 꾸며졌다. 두꺼비를 포함한 양서류의 알과 올챙이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수족관도 마련되어 있으며, 생태공원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을 통하여 두꺼비가 알을 낳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지상 1층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학습실과 공원운영 사무실로 꾸며져 있으며, 시민 누구에나 항상 열려있는 자연 생태환경 커뮤니케이션 공간 역할도 함께 담당한다. ..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