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임피면 채만식 생가터&노성당
[군산 임피면 채만식 생가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출신의 소설가 백릉 채만식의 생가 터로 임피면 사거리에 생가 터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읍내리 임피 파출소 앞에 있는 그 뒤쪽으로 있는 현재 상점 건물이 실제 생가 터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군산시"채만식 생가터""채만식 생가터 벽화"[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노성당 (老星堂)] 임피향교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로 임피유생들이 역대 수령들의 위패를 모시고 1년에 한 차례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유생들은 이곳에 모여 여가를 보내며 시와 노래를 즐기기도 한다. 지어진 연대는 중앙마루에 쓰여진 기록으로 보아 철종 6년(1855)임을 알 수 있다. 건물은 앞면 6칸·옆면 3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건물의 디딤돌로 사용되는..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