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 양양 오색주전골

"설악의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

[양양 오색주전골]

설악산국립공원 내 오색약수터에서 3km 지점에 이르면 용소폭포, 12폭포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이곳에서 12폭포까지가 주전골로 불린다.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엽전을 쌓아 놓은 모양을 닮아 주전골이 되었다고도 하고, 옛날 이곳에서 승려를 가장한 도둑들이 위조엽전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남설악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과 고운 단풍으로 유명하며 고래바위, 상투바위, 여심바위, 부부바위, 오색석사, 선녀탕 등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등산로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한계령과 양양을 잇는 오색행 시외버스가 운행 중이다.

출처:양양군청

국립공원 100경 설악산 오색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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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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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 계곡의 축소판 주전골 독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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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골 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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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기암 위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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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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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

금강석은 가장 단단한 원석으로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하며 불교에서는 잡귀가 미치지 못하는 강한 수호신이 지키는 문을 금강문이라고 부른다. 이 곳 금강문에서는 소원을 말하고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으니 지나면서 소원 하나씩 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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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바위]

마치 동전을 쌓아 올린 듯 하다 하여 쇠를 부어 만들주(鑄) 돈전(錢)자를 써서 주전바위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시루떡을 쌓아놓은 모양과 비슷하여 시루떡 바위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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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폭포"

암반 사이로 하얀 폭포물과 울긋불긋한 단풍, 푸른 용소폭포 등이 한데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