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2024. 5. 21. 05:34바롱이의 쪽지/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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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북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로 불렸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로 불리다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 추억의 불량식품과 장난감 및 교복체험 등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여행지이다.

 

출처:군산시


"기차 안 엄마 바라보는 꼬마"


"연인"


"쫀드기"


"쫀드기 굽는 아들과 아빠"


"달고나"


"달고나 만드는 엄마 바라보는 꼬마"


"노란집"


"경암동 철길 벽화"


"철길과 아파트"


"담벼락 위 고양이"


"철로 걷는 동상"


"신영시장 뒤 철로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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