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6. 05:52ㆍ바롱이의 쪽지/전라북도
"비응항 전경"
"비응항으로 들어오는 배"
"배에서 내린 주꾸미"
비응항(월명유람선) 99번 버스 승차하여 장자도에 하차한다.(2018년 2월 1일(월) 첫차 운행, 06:30분~20:30분 1시간 간격 운행)
"낙조대 파노라마 전경"
"장자도에서 바라본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망주봉, 명사십리해수욕장, 스카이SUN라인"
"장자도 선착장과 대장도 대장봉"
"대장봉"
"대장도에서 바라본 전경"
"대장도 대장봉 정상"
"대장봉 정상 파노라마 전경"
"대장봉 전망대 파노라마 전경"
"대장봉 전망대 파노라마 전경"
[사당과 대장도 장자 할매바위]
대횡경도의 할배 바위(할아버지 바위, 빗갱이 바우)는 대횡경도의 산허리에 있는데, 높이가 8m에 달한다. 할아버지가 상투에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은 형상으로, 장자도 할매 바위(할머니 바위, 장재미 바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대장도의 할매 바위는 아기를 업은 여자가 밥상을 차려 들고 나오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들은 부부였다.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간 남편이 합격하여 돌아오자 아내는 정성을 다해 상을 차려 내왔다. 그런데 문득 남편이 데려온 첩을 보게 되었고, 서운한 마음에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 그래서 장자도에 있는 할매 바위는 아내이고, 대횡경도에 있는 할배 바위는 남편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전설은, 대장도에 사는 한 부인이 매일 아들을 등에 업고 산에 올라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간 남편을 기다렸다. 그런데 등과도 하지 못한 남편이 새 부인을 맞아 아들까지 낳아서 오는 것을 보고 상심하여 돌로 변했다고 한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선유도 선유봉과 장자대교"
"대장도 편안하게 잠자는 개"
"선유봉과 순찰차"
"장자도와 선유도를 연결한 옛다리 장자교"
"장자교 파노라마 전경"
[명승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 (群山 仙遊島 望主峰 一圓) Mangjubong Peak and Surroundings on Seonyudo Island, Gunsan]
군산 앞바다의 총 63개의 크고 작은 섬(유인도 16개, 무인도 47개)을 고군산군도라한다. 고군산군도 중 섬의 경치가 가장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하여 부르게 된 선유도(舊 군산도)의 망주봉에서 바라본 선유낙조는 하늘과 바다가 모두 붉은 색조로 변하여 서해의 낙조기관(落照奇觀) 중 으뜸으로 저명한 경관을 형성하여 명승적 가치가 높다.
옛날 억울하게 유배된 충신이 북쪽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하여 붙여진 망주봉은 선유 8경 중 6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점이며, 솔섬에서는 비가 오면 망주봉 정상에서 암벽을 타고 흐르는 폭포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어 자연유산적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 6경 : 망주봉, 선유낙조, 삼도귀범(앞산섬, 주산섬, 장구섬의 세섬이 귀향하는 범선을 닮음), 명사십리(선유도 해수욕장 모래사장), 무산12봉(섬 12개가 중국의 명산을 닮음), 평사낙안(모래톱이 기러기가 땅에 내려앉은 형상)
출처:문화재청
[선유도 망주봉]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산으로써 섬으로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선유도의 남쪽 선유 3구에 있는 망주봉은 해발 고도가 152m이다. 선유도의 북쪽 끝에 우뚝 솟아 있으며, 2개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의 큰 바위는 남편 바위, 옆의 작은 바위는 아내 바위라고 한다. 정상에 서면 군산 앞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비가 잦은 늦여름 큰비가 내리면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쏟아져 망주 폭포가 연출된다.
망주봉 남쪽에는 김부식이 사신단을 초청해 영접 행사가 열린 군산정이 있었다고 한다. 또 서쪽에는 숭산 행궁이, 동쪽 산봉우리 중단부에는 오룡묘와 자복사, 관아인 객관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일대에는 수지문이 새겨진 기와편과 청자편이 폭 넓게 흩어져 있다.
망주봉 등반은 가능하나 바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 절벽 사이로 경사가 급한 길이 있어 사고 위험이 있으니 산행은 되도록 자제 해 주기를 바란다.
출처:군산시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망주봉 오룡묘]
선유도 망주봉(望主峰) 기슭에 있다. 서긍(徐兢)의 『고려도경(高麗圖經)』에 소개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고려시대 이후 영험한 기도처로 알려진 곳으로 여겨진다. 선유도 연안을 항해하던 뱃사람들이 해로의 안전을 기원하고 어로생활을 하던 도서민들은 풍어를 빌었던 곳이다. 고려시대에 강진에서 청기와를 싣고 개경으로 가던 배가 선유도 근해에서 심한 풍랑을 만나 오룡묘 앞바다에 정박하고 있을 때, 오룡묘의 용신이 꿈에 나타나 청기와 다섯 장을 오룡묘 지붕 위에 올려놓으면 풍랑이 가라앉을 것이라 하므로, 그대로 하자 풍랑이 멎어 항해를 계속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청기와는 8ㆍ15광복 이후에 도난당하여 지금은 없다. 과거에는 매년 당산제(堂山祭)와 3년마다 별신제(別神祭)를 지냈으나, 지금은 모두 중단되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선유3구 선착장"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고군산 군도의 중심이 되는 선유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1872년 『고군산 진지도』에도 나타나 있으며, 예로부터 전해오는 선유 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천연 해안 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 거리는 2㎞가 되지 않는다. 물이 차는 만조 때를 제외하고는 50여 m에 이르는 너른 폭의 모래 벌판이 펼쳐져 있으며 모래 입자가 매우 곱다. 100여m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를 넘지 않고 높은 파도가 없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출처:군산시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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