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태종대&먹거리

2020. 10. 20. 06:15뚜벅뚜벅 대한민국 명승/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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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무열왕이 휴식한, 부산의 해금강"

[명승 제17호 부산 영도 태종대]

부산 태종대는 아름다운 암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절경을 가진 명승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경관이다. 울창한 해송 숲과 함께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강한 파도가 부딛히며 생겨난 해식동굴, 해식애 등 아름다운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남부지역의 임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 곰솔군락, 팽나무 등도 경관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영문 설명]

Taejongdae Cliffed Coast is one of Busan’s major scenic spots featuring beautiful rocky cliffs, black pine forests, and spectacular rock formations. It is also famous for its eroded sea caves and eroded cliffs that create beautiful topography. The vegetation is impressive as well, featuring forests of black pine and Japanese hackberry -- a good example of what is found in the southern part of the country.

출처:문화재청

부산 영도 태종대


"태원자갈마당"


"남항조망지"


"태종대전망대"


"모자상"


"아이러브 태종대"


"해기사 명예의 전당"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영도등대"


"무한의 빛과 생섬(주전자섬)"


"신선바위와 유람선"


"생섬(주전자섬), 유람선, 망부석바위"


"영도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륙도"


"영도등대 태극기"


"등대쉼터와 좌판"


"인어동상과 생섬(주전자섬)"


"영도유격부대전적지비"


"태종사"


"태종사 보리수 나무"


부산 보수동 지엔비호텔 부근 구포집(Since 1959)


부산 구포집, 길손이 적은 글(상위에 오른 추어탕은 방아잎 향기가 혀끝을 춤추게 만들었고)


추어탕(주문하면 뚝배기에 한소끔 끓여 내온 추어탕과 보리차, 참나물, 양념간장, 미역, 양배추, 브로콜리, 부추 무침, 약간 쌉쌀하고 부드러운 도라지나물, 심심하고 시원한 물김치, 김치, 깍두기, 도토리묵 등 밑반찬과 공깃밥을 내온다.)


"알싸한 방아잎 향에 배인 노포의 맛"

추어탕(회 뜨고 남은 서덜로 우린 육수에 된장을 풀고 약간의 뼈 씹힘이 있는 간 미꾸라지, 부드러운 배추 우거지를 듬뿍 넣어 끓인다.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에 잡내를 잡아주는 들깻잎 향과 약간 매콤하고 싸한 맛의 방아잎, 칼칼한 다진양념을 곁들였다. 어느 길손이 적은 글처럼 방아잎 향기가 혀끝을 춤추게 만든다.)


"대한민국 명승(경상도)"

 

대한민국 명승(경상도)

[대한민국 명승] 명승이란 예로부터 경치가 좋기로 이름난 경승지로서 역사적·예술적·경관적 가치가 크며, 자연미가 빼어나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형성과정에서 비롯된 고유성·희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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