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역과 개양귀비꽃

2021. 6. 2. 05:41바롱이의 쪽지/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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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철길따라 흐른다"

안산 고잔역 2번 출구 1937년부터 1995년까지 운행되던 옛 수인선 협궤철로 주변에 개양귀비꽃이 만개하였다.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잠시나마 힐링을 한다. 카페와 공방으로 사용되는 무궁화호 열차와 '고잔역' 옛 역명판도 보인다. 옛 수인선 협궤철로와 현대적인 전철이 공존하는 고잔역엔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멈춰진 시간과 현재와 미래로 흐르는 시간이 오늘도 흘러간다.


"고잔역 옛 역명판과 현대의 전철"


"안산문화예술 플랫폼 Sta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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