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염원을 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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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정읍 평화의 소녀상
"정읍 서 있는 평화의 소녀상" 전북 정읍 연지 아트홀 광장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다. 정부가 일본과 위안부 문제를 합의한 지 1년째 되는 2016년 12월 28일 제막식을 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서 있는 모습의 평화의 소녀상이다. 노란색 모자와 보라색 리본,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다. 불끈 쥔 주먹과 허리를 제친 모습이 역동적이고 자유를 위한 불굴의 의지가 담긴듯한 형상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다. 소녀상(꽃잎 같은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잦 밟혀 버린 새빨간 인간의 잘못된 야욕으로 인한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해서는 아니 될 일본의 비인간적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 모든 진실이 바로 잡히는 그날 까지 한 날 한시라도 잊지 않고 기억..
2021.04.16 -
간절한 염원을 담다, 평화의 소녀상
"간절한 염원을 담다,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상징물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중심이 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부부 작가(김운성, 김서경)의 작품이다. 평화의 소녀상은 첫 제작 이후 국내외 여러 군데에 세워졌는데, 형상이 동일하지는 않다. 출처:시사상식사전 대한민국 여행하며 본 평화의 소녀상들이다. 1. 충남 예산 평화의 소녀상 충남 예산 예산군청 앞 분수광장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다. 2017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1919년 4월13일)에 맞춰 ..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