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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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로 불려야 맛깔난, 황실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전남 나주 수미식당] 나주 금성관 부근 골목에 있다. 싹싹하고 기분 좋게 손님 응대하시는 여사장님이 운영하신다. 분식집에서 시작해서 현재까지 40여 년 가까이 음식업을 하신다. 고추 튀김, 황석어 튀김 등 분식집 흔적이 보이는 메뉴도 있다. 코로나19 때에도 재난 지원금을 받지 않을 정도로 식당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자가주택에서 욕심 안 부리고 손님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낸다고 한다. 식재료도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며 화학첨가제..
2021.04.06 -
구수한 나물 김밥, 곤드레나물김밥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전남 나주 참깨와들깨] 나주 금성지구대 사거리 아래 위치한 분식집이다. 참깨, 참이, 불어묵, 곤드레나물, 진미채, 계란말이, 치즈 스팸 김밥 등 다양한 김밥과 멸치육전국수, 육전비빔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계절 메뉴로 만둣국, 떡만두국도 판매한다. "구수한 나물 김밥" 곤드레나물 김밥(고소한 참기름을 약간 바른 심심한 간의 찰진 밥에 김, 깻잎, 달걀지단, 새콤한 단무지, 부드러운 듯 졸깃하게 씹히는 구수한 곤드레나물을 넣어 말..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