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2)
-
안동 내앞마을.천전(川前)
[안동 내앞마을.천전] “내앞마을”은 의성김씨 씨족 촌락 마을로 의성김씨 종택을 비롯하여 보물 2점과 고택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에 전통 씨족 촌락으로 소개되어 있고, 약300년 전에 제작된 이종악의 에 ‘운정풍범(雲亭風帆)’이라는 제목으로 마을 풍광 그림이 남아 있는 등 500여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수돗가 고드름과 지게" [보물 안동 의성김씨 종택 (安東 義城金氏 宗宅) Head House of the Uiseong Kim Clan, Andong] 의성 김씨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는데,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을 맞..
2022.03.17 -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먹거리
"숲과 하천,역사가 어우러진, 역사적 명승지" [명승 제26호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은 한국의 대표적 씨족 촌락인 내앞마을과 개호송, 강 건너편의 백운정 등이 낙동강의 제1지류인 반변천(半邊川)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자아내는 경승지이다. “백운정(白雲亭,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75호)”은 귀봉 김수일(1528~1583)이 그의 아버지 청계 김진으로부터 땅을 받아 조선 선조 1년(1568년)에 세운 정자로 반변천 강 언덕 위에서 내앞마을과 개호송 숲이 한폭의 경관으로 조망되는 지점에 위치하여 전통적 유교문화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탁월한 조망점 역할을 하고 있는 정자이다. “내앞마을”은 의성김씨 씨족 촌락 마을로 의성김씨 종택을 비롯하여 보물 2점과 고택..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