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가봐야 할 곳(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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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회인 사직단
[충청북도 기념물 보은 회인 사직단 (報恩 懷仁 社稷壇)] 지방마다 설치하여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하던 보은 회인 사직단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승람, 호서승람 등 다수의 지리지 단묘(檀廟)조에 “사직단은 고을 서쪽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충청도 읍지, 광여지도 등 고지도에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이웃한 회인향교, 회인 인산객사 등과 함께 지역 문화와 역사의 자료로 문화재로 지정 보호할 가치가 있다. 출처:문화재청 "보은 회인 사직단 가는 길" "회인 사직단 복원문" [보은 회인 사직단 報恩 懷仁 社稷壇] 우리나라 사직단은 삼국시대부터 설치되어 운영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 태조가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면서 1395년 사직단을 세운 후, 전국의 모든 고을에서는 사직단을 건립하여 고장의 평..
2023.05.11 -
보은 탄부면 임한리 솔밭
보은 임한리 솔밭(250년 이상 된 노송 100여 그루가 있는 임한리 솔밭은 "아름다운 충북환경 명소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새벽녘 자욱한 안갯속 소나무 풍경은 한 점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이 아름다워 전국 사진 동호회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보은 임한리 마을 표석" "보은 임한리 솔밭" "보은 임한리 솔밭" "누운 소나무와 새 깃털"
2021.12.13 -
보은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
[보은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 추정 수령 500년 이상된 이 느티나무는 키 15m, 기둥둘레 4m로 1982년 8월 보은-6호 보호수로 지정돼 보은군의 관리를 받아왔다. 2021년 4월 27일자로 최종 고사 판정을 받으며 보호수에서 해제됬다. 아래 사진은 2017년 12월에 촬영한 고사전의 원정리 느티나무 사진이다. "보은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 "사진가와 느티나무"
2021.12.12 -
보은 선병우 고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보은 선병우 고가 (報恩 宣炳禹 古家)] 1940년대에 지은 집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을 갖추고 있다. 각각의 건물이 서로 독립되어 있어 남부지방 가옥과 비슷한 배치를 보인다.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의 건물로 앞뒤를 퇴칸으로 터 놓았다. 뒤편에 마련된 안채는 앞면 6칸·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인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출처:문화재청 "선준헌 추모비와 고령신씨 효열비" "선병우 가옥 전경" "담장과 장독대" "고가와 자전거" "사랑채와 행랑채 사이 굴뚝" "사랑채" 선병우 가옥 전경(좌측 솟을대문,우측 사랑채 출입문으로 사랑채는 복해가든이란 식당으로 운영중) 소나무숲과 선준헌 추모비,선준헌 처 고령신씨 효열비
202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