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 제일의 향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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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랑 100가지, 청주향교
"삼남 제일의 향교"옛 절터에 만들어진 호서 제일의 향교[청주향교]향교는 3단 1묘의 하나이다. 고을 수령이 해마다 두 차례 제향을 지내던 곳으로, 오늘날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다. 청주향교는 조선 태조 때 창건하였으며, 1446년(세종26) 세종이 초정에 행차하여 향교에 서적을 하사한 일이 있었다. 조선 후기 들어 서원이 번창하며 그 역할이 크게 축소되었다.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모시는 대성전과 학교인 명륜당으로 나눈다. 명륜당의 측면 지붕과 실내 배치는 주례의 하옥제도를 본따 만들었다. 충청북도유형문화유산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81 출처:청주시[청주향교 외삼문 입춘대길] 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보통 양력으로 2월 4일..
2025.05.18 -
청주향교& 문화동 일·양 절충식 가옥
"삼남 제일의 향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청주향교 (淸州鄕校)] 조선시대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며, 지방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지방국립학교이다. 조선초에 처음 지어졌으며, 숙종 9년(1683)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현재는 제사공간인 대성전과 교육공간인 명륜당을 비롯한 6동의 부속 건물이 남아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노비·서적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기능만이 남아 옛 모습을 지키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청주향교 외삼문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보통 양력으로 2월 4일경으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춘첩을 대문이나 ..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