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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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협궤열차가 달리던 고잔역
수인선 협궤열차가 달리던고잔역, 안산문화예술플랫폼Station-A로 돌아오다.문화예술플렛폼 Station-A[안산(Ansan), 예술(Art)]는 꼬마열차로 불리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오래된 레일 옆에 폐기차를 리모델링하여 과거와 현재를 추억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공간 등 시민들의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협궤열차(1937년 8월 개통해 58년간 운행되다 1995년 12월 31일 멈춤)기차 주요이력■ 12064호 무궁화호 객차제작: 1994년 5월12일(제작사: 현대)폐차: 2019년 5월12일(25년 운행)주요운행: 경부, 호남, 전라선 등의 주요노선■ 9049호 무궁화호 디젤동차(RDC)제작: 1997년 9월 30일(제작사: 대우)폐차: 2017년 9월 30일(20년 운행)주요운행: 경전..
2024.10.24 -
안산 화정천과 조각상
안산 고잔동 화정11교 부근 화정천변 가로수길에 있는 조각상이다. "사람이 늙고 병들어 가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노년의 모습을 표현하였다."라고 작품 설명이 적혀 있다. 언뜻 보면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도 보이지만 살짝 고개를 돌려 지그시 감은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살짝 머금은 미소, 이마와 목에 패인 주름살 등 연륜에서 묻어 나는 노년의 모습이 잘 표현된 듯 하다."안산 화정천""조각상""조각상"
2021.06.02 -
탄도 바닷길
[안산9경 제4경 탄도 바닷길] 탄도는 대부도 본 섬과 선감도, 불도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섬이며, 누에섬은 탄도에서 1.2km 떨어진 작은 무인도이다. 썰물 때는 하루 두 번 4시간씩 탄도와 누에섬 사이에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자동차나 도보로 갯벌을 탐험할 수 있다. 이 때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현상을 볼 수 있어 ‘탄도바닷길’이라 불린다. 탄도에서 연결된 진입로를 따라 10여분 쯤 걸어가면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등대 전망대와 풍력발전기도 볼 수 있다. 대부해솔길 제6코스에 해당하는 탄도항에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과 탄도등대전망대가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바라본 탄도 바닷길" "탄도 바닷길" "탄도 바닷길" "탄도 바닷길"
2021.06.01 -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우리나라 가장 두껍게 절개된 퇴적암층" [경기도 기념물 제194호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安山大阜鑛山堆積巖層)] 안산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중생대 후백악기(7,000만년 전후)의 응회암질(화산쇄설물) 사암 내지는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대부광산 암석채취 중 초식공룡 케리니키리움 발자국 1족이 발견신고된 이후 총 23개의 공룡발자국 및 식물화석 클라도플레비스(Cladophlebis)가 발견되었다. 이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9개는 현재 안산시에 보관중에 있다. 대부광산 퇴적층중 화산폭팔시 퇴적된 입자에 대한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퇴적 시기는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기 후기인 7,000만년 전후이다. 퇴적층을 구성하는 많은 층리의 색깔 및 두께의 변화 등을 고려해 볼 때 이 지역이..
2021.06.01 -
안산 팔곡리 향나무
[경기도 기념물 제31호 팔곡리향나무 (八谷里향나무)] 이 향나무는 키가 9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3m에 이르는 큰 나무로서, 나이가 600여 년이라고도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향나무는 본래 키가 23m,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3m 이상까지 자라는 늘푸른나무이며, 가지가 위와 아래로 뻗는 특징이 있다. 잎은 바늘모양인 것과 비늘모양인 것이 있어서 7~8년생 이상인 것은 주로 비늘모양의 잎이 달리지만 맹아에서는 바늘모양의 잎이 돋는다. 출처:문화재청 "팔곡리 향나무" "팔곡리 향나무" "팔곡리 향나무" "팔곡리 향나무"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