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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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가문
첫 번째 이야기 가문Family1910년 3월 안중근 의사는 세상을 떠났지만 독립에 대한 의지는 가족에게 이어졌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후 안중근 의사 가문은 어머니 조마리아와 두 동생 안정근, 안공근 뿐만 아니라 사촌, 조카까지 대를 이어 독립운동에 몸 바쳤습니다.'소년 안응칠'이 '의사 안중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많은 독립운동가를 길러낸 가풍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몸에 일곱 개의 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여 응칠이라는 아명으로 불리던 안중근 의사는 학문을 익히고 사냥을 즐기던 소년이었습니다. 안중근 가문과 인연이 있는 백범 김구는 안중근 의사를 사격술이 뛰어난 청년으로 기억했습니다.안중근 의사가 없는 안중근 의사 가족사진Photograph of Ahn Ju..
2024.12.21 -
울컥했다?
獨立독립 Independence 안중근 의사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염원이 집약된 유묵이다. 안중근의사는 "천국에 가서도 반드시 우리나라의 국권회복을 위해 힘쓰리라" 유언을 남길 정도로 독립을 간절히 염원하였다. 힘 있고 간결하게 쓰인 독립 두 글자에서 안중근 의사의 기백과 염원을 느낄 수 있다. 1910.2.일본 간센지 소장류코쿠대학 수탁독립(獨立) 경술이월 여여순옥중 대한국인 안중근 서 (庚戌二月 於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 書) 안중근 의사가 꿈꿨던 독립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기념 특별전 에 전시되는 유묵이다. 이 유묵은 일본 류코쿠대학에 소장되어 있는 4점의 안중근 의사의 유묵 중 하나이며 14년 만에 국내에서 전시된다. 은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 수감 중일 때 간수였던 시타라 마사오에게 준 ..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