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가문
첫 번째 이야기 가문Family1910년 3월 안중근 의사는 세상을 떠났지만 독립에 대한 의지는 가족에게 이어졌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후 안중근 의사 가문은 어머니 조마리아와 두 동생 안정근, 안공근 뿐만 아니라 사촌, 조카까지 대를 이어 독립운동에 몸 바쳤습니다.'소년 안응칠'이 '의사 안중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많은 독립운동가를 길러낸 가풍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몸에 일곱 개의 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여 응칠이라는 아명으로 불리던 안중근 의사는 학문을 익히고 사냥을 즐기던 소년이었습니다. 안중근 가문과 인연이 있는 백범 김구는 안중근 의사를 사격술이 뛰어난 청년으로 기억했습니다.안중근 의사가 없는 안중근 의사 가족사진Photograph of Ahn Ju..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