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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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이 피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도라지는 "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줄기가 곧은데, 줄기에 톱니 모양 잎이 3개 마주보며 달렸다. 키는 1~1.5 m까지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그 외의 지역은 잡초취급. 자생종은 꽃이 지고 그 아래에 씨방이 생기는데, 현재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모두 이것을 채취하여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뿌리 약초. 길경(桔梗)이라고도 한다. 보통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및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자란다. 껍질을 벗기고 물에 불려서 쓴맛을 제거한 뒤 나물로 무치거나 삶아먹는다. 추석이나 설날 열에 아홉은 먹는 나물 무침에 콩나물, 고사리 등과 함께 도라지 무침이 있다. 그리고 약용으로도 쓰인다. 야생 도라지꽃은 보통 보라색이 많고 흰색은..
2024.10.04 -
영원한 사랑, 해남 구 충무사 연리지
해남 구 충무사(1942년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에 의해 명량대첩비가 철거되고 경복궁으로 옮겨졌던 것을 우수영 유지들이 충무공 유적 복구 기성회를 조직하고 힘을 모아 되찿아 왔으나 원설립지에 세울 수 없어 1950년 현재의 위치에 이설하였다. 1964년 충무사를 건립하고 1969년에 보물 제503호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충무공성역화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국도 18호선의 확장 및 고가화로 인해 문화재의 경관이 침해되고 원설립지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2011년 3월에 전라우수영 동문밖 원설립 위치로 이전을 완료하였다.) "영원한 사랑" 해남 구 충무사 연리지(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맞닿은 체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 서로 합쳐겨 한나무기 되는 현..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