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궁순대(2)
-
예천의 맛
[예천군 산업] 논농사 위주의 농업을 하는 지역이다. 쌀생산량이 경상북도 내에서 수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주요 농산물로는 보리·콩·고추·담배·누에고치·사과·참깨·땅콩·인삼·감·닥나무 등이 많이 생산된다. 쌀과 보리는 용궁면·풍양면·지보면·호명면에서, 고추는 용문면·감천면에서, 누에고치는 지보면·예천읍에서 많이 생산된다. 사과는 감천면·효자면·지보면, 참깨는 지보면, 땅콩은 지보면·풍양면, 감은 은풍면에서 예로부터 많이 생산되었다. 특히 곶감인 은풍준시(殷豊蹲枾)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진상품이었다. 그리고 산지인 감천면·보문면·효자면·은풍면에서는 인삼·잎담배 등의 특용작물이 많이 재배된다. 또한 한우·젖소·돼지·닭·사슴·개·오리 등을 사육하며, 특히 한우는 농가 경제에서..
2024.01.11 -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먹거리
"세금 내는 부자나무" [천연기념물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醴泉 琴南里 黃木根(팽나무))] 팽나무는 남부지방에서 폭나무·포구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나무가 매우 크게 자라며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 따른 비보림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으로 많이 심었다. 예천 금남리 황목근은 나이가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팽나무로 높이 12.7m, 둘레 5.65m이다. ‘황목근’이란 이름은 1939년 마을 공동재산의 토지를 팽나무 앞으로 등기 이전하면서 팽나무가 5월에 황색꽃을 피운다하여 황(黃)이란 성과 목근(木根)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한다. 현재 황목근은 아주 넓은 땅을 소유하고 세금을 내고 있다.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예천 금남리 ..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