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잠자리

2021. 6. 11. 05:59바롱이의 쪽지/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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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잠자리]

보은 속리산 정이품송 답사 후 법주사로 가는 길 대로변에서 본 모습이다.

죽은 잠자리를 개미 두 마리가 힘들게 끌고 간다. 전선에 잠자리 다리가 걸렸다. 더 힘들게 됬지만 주변에 개미들이 하나 둘 보인다. 도움을 주러 올것이다. 결국엔 죽은 잠자리는 개미의 보금자리로 끌려가 먹이로 이용 될거다. 자연의 순리다.


"개미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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