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거진항&거진전통시장

2022. 7. 18. 05:18바롱이의 쪽지/강원도

반응형

"거진 교차로 명태 조형물"


2월 말 거진 골목 모습이다. 명태와 무시래기를 말린다. 무를 통째로 무청과 함께 말린다. 무시래기 사이에 명태 한 마리가 껴 말려진다. 두 식재료를 찜이나 탕으로 해 먹으면 맛깔날듯하다.


"햇살품은 거진항"


"거진항 명태 조형물"


"거진항 전경"


"거진항수산물판매장"


"거진항 경매 모습"


"경매에 나온 수산물"


"삼숙이와 오징어"


조업을 마치고 그물에서 임연수어를 빼고 계신다. 2월말 고성 거진항의 임연수어다.


그물에서 벗긴 임연수어는 리어카에 실어 경매장으로 보내진다.


 리아카에 싣고 온 임연수어를 바닥에 펼쳐 논다. 시장에서 원양산 냉동 커다란 임연수어만 보다가 생물 임연수어를 접하긴 처음이다.


 임연수어를 능숙하게 손질하신다.


임연수어는 손질 후 얼음을 깐 박스에 20마리 단위로 담는다. 주위 분에게 가격을 여쭤보니 20마리 4만 원이라고 한다. 2월 말 고성 임연수어의 시세다. 2주 전 까진 지금보다 임연수어가 많이 잡혀, 가격이 저렴했다고 한다. 이제 임연수어도 거의 끝물이라고 덧붙여 말씀해 주신다.


"오징어 말리는 모습"


"명태알과 미역귀"


"거진전통시장"


"코로나19 방역중인 아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