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반교마을& 부여 정관장 인삼박물관

2022. 9. 29. 06:00바롱이의 쪽지/충청남도

반응형

"반교마을 표석"


[국가등록문화재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 (扶餘 盤橋마을 옛 담牆) Old Walls of Bangyo Village, Buyeo]

마을 주위의 밭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연석 막돌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호박돌)을 사용하여 쌓은 담장이다. 담의 폭은 대개 하부가 90cm 정도로 넓고, 위로 가면서 조금씩 좁아져 상부의 폭은 60cm 정도로 안정감이 있다.

[영문 설명]

The walls of Bangyo Village were built with natural gravels (the size of which is not constant) that can be easily obtained in nearby farms. The walls are very stable and they become narrower towards the top with 90 centimeters lower width and 60 centimeters higher width.

출처:문화재청문화재청)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


"담장과 호박"


 "유홍준 교수 별장 휴휴당과 계곡"


"반교마을 풍경"

밤나무, 호박, 복자 쓰인 기와, 마늘


 "빨래터와 우물"
 

동네 할머니 말씀으온 우물 안에 물고기가 살 정도로 깨끗한 1급수라고 한다.


 "부여 정관장 고려인삼창 불로석상"


부여 정관장 인삼박물관은 전화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마침 단체 관람객 분들과 시간이 맞아 동행하게 되었다.


"인삼박물관 그림"


"특이 모양 인삼, 인삼 성장 과정"


[70여년의 세월이 깃든 천삼 15지]

기증된 천삼 15지는 1940년대 초 제조되어 조선총독부 전매국이 홍콩으로 수출했던 제품이며 영유륭사가 이를 구입해 싱가폴에서 보존해왔다. 현재 전 세계에 잔존하는 단 2개의 제품중 하나이며 추정가지는 US72,000 수준이다.


견학 선물로 주는 선물(홍삼캔디, 홍삼수, 홍삼담은 블루베리)

728x90
반응형

'바롱이의 쪽지 > 충청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 수신리 반송  (0) 2022.10.01
부여 저동리 쌀바위  (1) 2022.09.30
사적 부여 능산리 사지  (0) 2022.09.28
부여 수북정과 백마강  (0) 2022.09.27
고즈넉한 천년고찰, 부여 만수산 무량사  (1)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