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봉곡사 천년의 숲길
2024. 3. 17. 06:32ㆍ바롱이의 쪽지/충청남도
반응형
봉곡사 천년의 숲길 초입 당줄이 처진 나무가 보인다. 혹등 달린 특이한 수형의 나무다. 당산나무로 보인다.
봉곡사 천년의 숲길 초입 지게 맨 할아버지가 걸어 가신다.
"거북모양 바위와 소나무 숲"
"일제강점기 송진 채취한 V자 흔적"
"썩은 나뭇속 돌탑"
[봉곡사 천년의 숲길]
천년고찰인 봉곡사를 품은 봉수산 능선길과 웰빙마을, 아늑한 임도, 울창한 숲, 숲 사이로 청정한 호반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명승지를 두루 품은 길.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에 도선국사가 처음 지은 사찰로, 주차장에서 사찰까지에 이르는 700m의 소나무 숲길은 천년의 숲길로 경관이 뛰어나다.
출처:아산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봉곡사대웅전및고방 (鳳谷寺大雄殿및庫房)]
봉곡사는 봉수산의 동북계곡에 있는 절로, 기록에 따르면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에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된 것을 인조 24년(1647)에 다시 세우고 정조 18년(1794) 고쳐 세웠다. 이때까지는 절 이름이 석암사였으나 고쳐 지으면서 봉곡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고종 7년(1891) 법당과 요사를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동자승상, 봉곡사 장독대"
"대웅전 현판과 단청"
"대웅전 벽화"
728x90
반응형
'바롱이의 쪽지 > 충청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공세리 성당 (1) | 2024.03.19 |
---|---|
사적 아산 이충무공 유허 (1) | 2024.03.18 |
보물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1) | 2024.03.16 |
전통의 마을 공주 이인리 (2) | 2024.03.15 |
사적 공주 정지산 유적 (1) | 202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