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유산 구례읍사무소

2024. 6. 11. 04:38바롱이의 쪽지/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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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유산 구례읍사무소 (求禮邑事務所) Gurye-eup Office]

 

1936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관공서 건물로, 벽돌구조에 우진각지붕 형식을 가지고 있다. 구례면사무소로 사용되다 1963년 구례면이 구례읍으로 승격되면서 구례읍사무소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 건물은 정면 중앙에 페디먼트를 가진 맞배지붕을 중심으로 좌우대칭 형태의 전형적인 일제강점기 관공서 건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보호수 수령 350년 팽나무"


[구례읍사무소]

구례읍사무소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에 지은 건물로 건립 이후 줄곧 관공서로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애초에 구례군 청사였는데, 1982년에 군 청사를 이전한 후에 구례읍사무소로 사용하고 있다. 본관 건물은 벽돌 구조로 된 건물이다. 건물의 구성이 좌우 대칭이며, 단아해 보인다. T자형 현관이나 입구 좌우의 별 모양 창문, 정면에 불거져 나온 삼각 지붕 아래의 격자형 채광창 등 다양한 외관이 당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새 청사인 통합어울림센터로 이전하여 2024년 4월 15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였다.


"보호수 수령 500년 왕버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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