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꽃이 피었다!
2024. 10. 4. 11:45ㆍ바롱이의 쪽지/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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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따르면 도라지는 "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줄기가 곧은데, 줄기에 톱니 모양 잎이 3개 마주보며 달렸다. 키는 1~1.5 m까지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그 외의 지역은 잡초취급. 자생종은 꽃이 지고 그 아래에 씨방이 생기는데, 현재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모두 이것을 채취하여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뿌리 약초. 길경(桔梗)이라고도 한다. 보통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및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자란다. 껍질을 벗기고 물에 불려서 쓴맛을 제거한 뒤 나물로 무치거나 삶아먹는다. 추석이나 설날 열에 아홉은 먹는 나물 무침에 콩나물, 고사리 등과 함께 도라지 무침이 있다. 그리고 약용으로도 쓰인다.
야생 도라지꽃은 보통 보라색이 많고 흰색은 매우 드물지만 재배 도라지꽃은 흰색이 대부분이다. 원예용으로 개량된 분홍색 도라지도 있다."고 설명한다.
도라지는 영어로 Balloonflower(풍선꽃)라고 한다. 도라지꽃 봉오리가 풍선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풍선 모양 봉우리에서 보라 꽃과 흰 꽃이 별 모양으로 활짝 피어난다.
도라지꽃 설화에 따르면 도라지라는 이름의 처녀가 산속에서 본 총각을 짝사랑하다 상사병으로 죽은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라고 한다. 도라지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영원한 사랑"
"도라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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