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정(情)이 담긴 왕대포, 금산 선술집
2020. 9. 4. 06:45ㆍ도란도란 대폿집/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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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금산시외버스터미널 부근 선술집(의자 당겨 앉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 서서 간단히 한잔 하는 대폿집이다. 간판 상호처럼 서서 먹는 선술집이다.)
선술집 이름 처럼 서서 간단한 안주에 대접에 꽉 차게 담은 막걸리 한잔 하는 곳이다.
왕대포 한잔 하시는 어르신들
"왕대포 한잔에 시름을 잊다"
왕대포(대접에 가득 담은 단맛 적은 깔금하며 시원한 막걸리에 시금치, 튀밥, 사과, 소금등을 곁들여 먹으면 왕후장상의 밥상이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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