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운림산방&먹거리

2020. 11. 21. 06:44뚜벅뚜벅 대한민국 명승/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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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가 만든 선경"

[명승 제80호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은 넓고 울창한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107호)이 있는 첨찰산과 남도전통회화의 산실로 유명한 명소인 운림산방 등 자연유산과 역사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운림산방은 조선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조성하여 말년에 거처하면서 창작과 저술 활동을 하던 곳으로서「소치실록」에 따르면 큰 정원을 다듬고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를 심어 선경(仙境)으로 꾸민 곳이다.

[영문 설명]

Ullimsanbang Villa and Garden is the place where Heo Ryeon, a famous painter toward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lived and worked during the latter stage of his life. The Evergreen Forest of Ssanggyesa Temple (Natural Monument No. 107) is also a hotspot for visitors.

출처:문화재청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


"허련 선생이 기거한 초가집' 


"운림사"


진도 진도실업고등학교 부근 묵은지


듬북국(뚝배기에 한소끔 끓여 내오는 듬북국에 호박, 깍두기, 시금한 묵은지, 열무김치, 공깃밥등 밑반찬이 차려진다.)

"개운한 국물맛, 진도 향토음식"

듬북국(구수하고 진한 고기 육수에 톡톡 터지는 식감의 듬부기, 졸깃한 키조개, 소고기등을 넣어 끓인다.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대한민국 명승(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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