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천주교 금광리 공소
2021. 5. 13. 06:24ㆍ바롱이의 쪽지/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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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박함이 묻어나는 초기 천주교 흔적"
[천주교 「금광리 공소」 연혁]
이곳은 병인년(1866년)에 대원군이 9명의 선교사외 수천명의 교우들을 처형하면서부터 1873년 대원군이 물러나기까지 온갖 박해와 탄압을 받던 시기에 교난을 피해 서울, 경기도, 경상도 등지에서 피난온 신자들이 교우촌을 형성 . 1887년에 금광리 공소가 건립되어 영동지역에 복음이 최초로 전파된 곳이다.
금광리 공소 당시 신자수 : 100 명
조선교구장 뮈델 주고 방문 : 1900년 11월 23일
금광리 공소 본당건립 : 1921년 12월 2일
최초이철연 (방지어) 신부 부임 : 1921년 12월 2일
금광리본당 주문진으로 이전 . 1923년 11월 23일
금광리 공소 현위치 이전 : 1949년 봄
"금광리 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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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리 공소"
"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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