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가봐야 할 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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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천내리 용호석&고인돌
[제원면 세마지] 인조때 이상형이 새긴 것이라고 전해지는 해서채 글씨로 예전에는 큰 못으로 제원역에서 기르는 말을 씻기는 곳이라고 전해진다. [어풍대] 효종원년 허목이 제원역 찰방 부임 후 제원역에 해마다 큰 불이 일어나 원인을 찾아보니 죽은 말의 잡귀들의 장난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 바위에 어풍대라 새기게 한 후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경운기, 푸른 벼, 인삼밭" "천내천 전경"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금산 천내리 용호석 (錦山 川內里 龍虎石)] 천내리 마을 서쪽 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돌로 만든 동물상 2기로, 제원대교 북쪽 500m 지점에 용석(龍石)이 있고, 그 곳에서 100m 떨어진 곳에 호석(虎石)이 있다. 고려 후기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피난내려온 공민왕이 자신..
2024.04.21 -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전국에서 유일한 팽나무 연리목" [충청남도 기념물 금산 양지리 팽나무연리목 (錦山 陽地里 팽나무연리목)] 연리목(連理木)은 나무와 나무가 맞닿아 한 나무가 되는 현상이며, 금산 양지리 연리목은 부부의 사랑이 담긴 전설과 함께 팽나무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연리목이다. 금산읍 양지리 장동이마을에 있는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2주는 나이가 약 15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7m, 가슴높이 둘레는 굵은 줄기 1.74m, 가는 줄기 1.44m이다. 출처:문화재청 "전라북도 기념물 팽나무연리목, 정자, 보호수 팽나무" [금산 양지리 팽나무연리목]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은 높이가 17m, 가슴 높이 둘레가 1.44~1.74m에 달하는 200~250년 이상 된 나무이다. 연리목(連理木)은 나무와 ..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