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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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공주 내흥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750년 공주 내흥2리 느티나무 원경" 내흥2리 비닐하우스 안 참나무와 표고버섯 종균 [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공주 내흥리 느티나무]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 803 • 지정번호 : 4-29 • 지정연월일 : 1993.7 • 수고 : 8m • 관리기관 : 충남도청 • 수령 : 750년 • 흉고둘레 : 8.8m 어떻게 살았을까? 계룡면 내흥리의 난댕이마을은 길쭉한 산줄기의 골짜기마다 안말, 밭가운데, 동산말, 고비골 등의 4개 자연마을이 있다. 이들 마을은 맑은 공기에다 경치도 좋고, 전형적인 시골 마을 풍경이 펼치는가 하면 주변에 세종시가 가까워 서인지 전원주택지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 이 마을에 수령 750년이 넘는 고목이 자란다. 이 느티나무의 원줄기는 울퉁불퉁하고, 몇 곳에 ..
2024.02.29 -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평창 약수리 마을과 느릅나무] 약수리 마을에는 옥황상제가 보낸 아들 3형제 느릅나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한그루는 오래 전에 죽어 자취도 없이 사라졌고, 31번 국도변에 자라는 한 그루와 약수리 마을로 가는 길 중앙에 느릅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남은 느릅나무 두 그루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수 평창 약수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370년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보호수 수령 370년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약수리 약수 유래] 전설에 의하면, 약수리에는 샘물(약수)이 흘렀는데 피부병에 걸린 사람들이 이 샘물에 몸을 씻으면 나았고 나병환자 또한 이물을 먹으면 병이 나아 소문이 널리 퍼져 동네기 환자들로 들 끌어 어려운 시기에 약수로 인해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절박해진 마을 형편..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