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임실 덕천리 가침박달 군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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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랑 100가지, 화장사 가침박달 군락
"장미과 하얀꽃, 5월에 흐드러지다" [화장사 가침박달 군락] 가침박달은 장미과에 속하며 수고는 1.5~3m의 관목으로 동북아시아에만 자생하는 활엽수이다. 4~5월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그 느낌이 청순하고 아름다워 관상수로 이용되며, 자연에서는 드물게 자란다. 화장사에서는 매년 꽃이 필 무렵 '가침박달 축제'를 열고 있으며, 절 뒤편의 군락지는 수령이 100여년에 달한다.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1979년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29-4 (화장사 뒷편) 출처:청주시 "청주자랑 100가지, 용화사 가치박달 군락" [청주 화장사 가침박달 군락] 우리나라 사찰경내에 아름다운 푸른 숲 나무와 꽃들이 산사의 자연미를 자랑하고 있다. 화장사 가침박달 군락지는 1979년 11월 7일 천연보호..
2023.05.21 -
임실 덕천리 가침박달 군락&먹거리
"가침박달나무 남쪽 한계선"[천연기념물 임실 덕천리 가침박달 군락 (任實 德川里 가침박달 群落)] 가침박달나무는 산기슭 및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나무로서, 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없으며 꽃은 4∼5월에 핀다. ‘가침박달’의 ‘가침’은 실로 감아 꿰맨다는 ‘감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가침박달나무의 열매를 보면 씨방이 여러 칸으로 나뉘어 있고 각 칸은 실이나 끈으로 꿰맨 것처럼 되어 있다. 또한 ‘박달’은 나무의 질이 단단한 박달나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이 가침박달나무 군락은 직선거리 500m 내에 약 280그루, 3㎞ 내에 다시 300그루 정도의 무리를 이루고 있어 그 규모가 매우 크다. 나무의 높이는 대부분 2∼3m 정도이며, 숲 가장자리를 따라 자라고 있다. 가침박달나무는 한국에서 1..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