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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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랑 100가지, 오송 음나무와 모과나무
"역사·문화적 가치 큰 천연기념물" [오송 음나무, 모과나무] 공북리 음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5호(1982년)로 수령 700 년, 높이 9m, 둘레는 5m로 신성한 기운이 서려있으며, 마을주민이 치성을 드린 나무이다. 연제리 모과나무는 천연기념물 제522호, 수령 500년, 높이는 12m, 가슴높이 둘레는 3.34m로 수형 및 생육 상태가 양호하다, 조선 세조가 '무동처사'라는 어서를 하사한 유서깊은 나무로 생물학적 가치뿐 아니라 역사·문화적 가치도 크다. 출처:청주시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천연기념물 청주 연제리 모과나무" "천연기념물 청주 연제리 모과나..
2023.02.10 -
고목과 꽃 한송이
"가을은 낙엽에 묻히다" 700살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가 잎을 떨구고 있다. 산속에 외로이 서있는 노거수처럼 떨어진 낙엽 사이에 꽃 한송이가 보인다. 가을은 낙엽에 묻히고, 고목과 꽃은 외로움을 나눈다. "가을은 낙엽에 묻히다"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청주 공북리 음나무&먹거리 "조상들의 삶과 함께 살아온 나무" [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淸州 拱北里 음나무) Carstor Aralia of Gongbuk-ri, Cheongju]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만주 barongl.tistory.com
2022.11.14 -
청주 공북리 음나무&먹거리
"조상들의 삶과 함께 살아온 나무"[천연기념물 청주 공북리 음나무 (淸州 拱北里 음나무) Carstor Aralia of Gongbuk-ri, Cheongju]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만주·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리워졌다. 청주 공북리의 음나무는 나이가 약 7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96m, 가슴높이의 둘레 4.94m이다. 굵은 가지는 사방으로 뻗어 있으며, 편평한 가시가 있다. 마을 주민들이 신성시하며 치성을 드려왔지만 지금은 산속에 외로이 서..
20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