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4)
-
도라지꽃이 피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도라지는 "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줄기가 곧은데, 줄기에 톱니 모양 잎이 3개 마주보며 달렸다. 키는 1~1.5 m까지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그 외의 지역은 잡초취급. 자생종은 꽃이 지고 그 아래에 씨방이 생기는데, 현재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모두 이것을 채취하여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뿌리 약초. 길경(桔梗)이라고도 한다. 보통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및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자란다. 껍질을 벗기고 물에 불려서 쓴맛을 제거한 뒤 나물로 무치거나 삶아먹는다. 추석이나 설날 열에 아홉은 먹는 나물 무침에 콩나물, 고사리 등과 함께 도라지 무침이 있다. 그리고 약용으로도 쓰인다. 야생 도라지꽃은 보통 보라색이 많고 흰색은..
2024.10.04 -
귀여워 미치겠송!
8월에 흰 눈 같은 당근 꽃이 하르르 피었다.작은 꽃이 우산같다. 귀여워 미치겠송!꽃말은 “죽음도 아깝지 않으리”이다."귀여워 미치겠송!"
2024.08.12 -
뱀같은 여름~
오이는 안다!똬리를 틀어가며,뱀같은 여름~
2024.08.03 -
늙은 오이의 맛깔난 변신, 노각무침(Yellow Cucumber Salad)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노각무침] 국문명 :노각무침(nogangmuchim) 다국어 :nogangmuchim, Yellow Cucumber Salad, 老いキュウリの和え物, 凉拌老黄瓜, 涼拌老黃瓜 노각은 완전히 익어 표면의 색깔이 누렇게 된 늙은 오이를 말한다. 껍질을 벗겨 속을 긁어낸 다음, 소금에 살짝 절여 갖은 양념에 버무려 먹는데, 아삭아삭한 맛이 좋다. Peeled and cored nogak (overripe cucumber) lightly ..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