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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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횡성 압곡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횡성 압곡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답사를 위해 횡성 군내버스를 타고 압실 버스 정류장에 내린다. 압곡마을 구경 후 군내버스를 타고 읍내로 나온다. "압곡리" "천연기념물 횡성 압곡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천연기념물 횡성 압곡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횡성 압곡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먹거리 "우리나라 대표적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천연기념물 횡성 압곡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橫城 鴨谷里 白鷺와 왜가리 繁殖地)] 백로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 barongl.tistory.com "보호수 수령 320년 횡성 압곡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320년 횡성 압곡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320년 횡성 압곡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320년 횡성 압곡리 느티나무"
2023.02.26 -
수몰민들의 삶의 흔적과 역사, 횡성 망향의 동산
"수몰민들의 삶의 흔적과 역사" 2000년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개리 258세대는 영원히 물속에 잠기게 됐다. 고향이 물속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은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에 대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구방리 옛 화성초등학교 옆 야산에 망향의 동산을 만들었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구와 수몰되기전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망향의 동산에는 기념비와 더불어 중금리 탑둔지에 있던 중금리 3층 석탑 2기와 화성정이 건립되어있다. 출처:횡성군청 [망향의 동산 기념 조형물] 명제 : 희망의 나래 이 기념조형물의 전세 형태는 새의 날개를 직선 조합으로 구성한 단순화 영태의 표현 기법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희망찬 내일을 표현하고 있다. 날개의..
2021.10.24 -
로마네스크 양식의 석조 성당, 횡성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의 석조 성당" [국가등록문화재 횡성성당 (橫城聖堂)] 이곳에는 원래 풍수원 성당의 공소가 있었다. 1930년 본당으로 승격된 후 기와를 얹은 목조건물을 신축하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 없어져 현재의 건물을 건립하였다. 라틴십자형 평면의 석조 성당으로 미사 공간은 내부에 분절이 없는 강당형이며, 본채의 천장 상부 목조 트러스 구조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정면 중앙에 8각 종실을 마련하고 그 위에 돔을 얹은 종탑을 두었는데, 종탑에는 건축 당시 프랑스에서 들여온 종을 설치하였다. 부속 건물에는 변화가 많았으나 본당은 외형이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어 건립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ㅇ 연혁 - 1953.04.17 기공 - 1956 낙성식 ㅇ 원형보존·변형 및 노후화 상태 : ..
2021.10.23 -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 횡성 풍수원천주교회
"한국인 신부가 지은 강원도 최초의 성당" [강원도 유형문화재 횡성풍수원천주교회 (橫城豊水院天主敎會)] 강원도에 있는 성당으로, 원래 이곳은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면서 천주교 신도들이 피난처로 삼아 모여 살던 곳이다. 고종 27년(1890) 프랑스인 르메르 신부가 1대 신부로 부임하여 초가 20칸의 본당을 창설하였다. 그 후 고종 33년(1896)에 부임한 2대 정규하(1893∼1943) 신부가 직접 설계하여 본당을 지었는데, 융희 1년(1907) 중국인 기술자와 모든 신도들이 공사에 참여하여 현재의 교회를 완공하였다. 건축 양식은 고딕식으로, 앞면에는 돌출한 종탑부가 있고 출입구는 무지개 모양으로 개방되어 있다. 지붕은 두꺼운 동판을 깔았고, 내부에는 기둥들이..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