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맛, 벗이 어우러진, 청주 삼미집

2020. 8. 8. 10:48도란도란 대폿집/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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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구청 부근 삼미집(내부 글귀(멋과 맛 벗이 어우러지는 한바탕 춤이었다)처럼 지갑 가벼운 대학생, 청주분들의 놀이터이자 휴식처 같은 곳이다.)


"멋과 맛, 벚이 어우러진 한바탕 춤이었다"


해물파전(기름을 넉넉히 두른 음푹 패인 철판에 홍합, 오징어, 채소등을 넣은 두툼한 반죽을 올려 겉부터 바삭하게 익혀 먼저 먹고 속은 천천히 익혀 먹는다. 해물파전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막걸리 두병이 든 주전자를 내준다.)


해물파전(먼저 바삭한 겉부터 익혀서 먹고 속은 천천히 익힌다. 홍합, 오징어, 파, 양파 등 건더기를 곁들여 막걸리 한 잔 걸친다. 시원함이 식도를 치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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