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소리가 있는 곳, 마산 만초집

2020. 8. 8. 10:58도란도란 대폿집/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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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포구 창동예술촌"


창원 창동예술촌 골목 예술인들 아지트 만초집(2017년 3월 방문했다. 메뉴판은 없고 간단한 안주에 술값 정도만 받으시며 연세도 계시고 경기도 예전 같지 않아 오래 하시진 못 할거 같다는 주인 할아버지. 문이 열려 있고 할아버지, 할머님이 계시면 영업중으로 술과 소리가 있소이다 그냥 갈랑겨란 간판 문구가 어울리는 대폿집이다. 영업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손님들 사진과 그림

연세 80살 넘으신 주인 할아버지 중년시절 그림


"술과 소리가 있는 곳"

만초집 전신 음악의 집 당시 물건들(클래식 음악을 방문시에도 트신다.)

만초집 소개 책, 생탁 막걸리, 할머님이 내주신 멸치와 마른 안주, 고추장

영업이 예전 같지 않고 몸도 불편하셔서 멸치나 마른 안주, 두부 등 간단한 안주만 하신다는 주인 할머님(멸치, 짭짤한 대구포, 마른안주, 맛보기로 먹은 코아양과에서 구입한 옥수수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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