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문화예술의거리

"익산역과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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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거리 이리영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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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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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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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재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益山 中央洞 舊 三山醫院)]

1922년 삼산 김병수(1898~ 1951)가 건립 하였으며, 일제강점기 번화가였던 중앙동에 지어진 큰 규모의 병원시설로 해방 후 한국무진회사(1945), 한국홍업은행(1954), 국민은행(1963)으로 사용되면서 오랫동안 지역 사람들의 향수를 기억하게 하는 건물이다. 현재는 익산근대역사관으로 사용중이다.

구 삼산의원은 2층 건물로 개인이 건립한 건물 중에서는 서양의 고전적 건축양식이 적용된 보기 드문 예로 우리나라에 서양의 고전건축양식이 일제강점기를 거쳐 나타나는 과정과 고전건축양식이 근대건축양식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과도기적 건축구성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건축양식사적 가치가 있다.

당초 익산시 중앙동 3가 114-2번지에 위치해 있었으나, 건물 보존을 위해 조적 건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절단 해체하여 현재 위치에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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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의원 97년의 역사와 삼산 김병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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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삼산의원 이전.복원공사 진행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