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2022. 5. 16. 05:16바롱이의 쪽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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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이 만난 감성골목"

[부산 감천문화마을]

하늘에 금방이라도 닿을 것만 같은 형형색색의 지붕, 

마을 전체를 덮고 있는 따뜻한 분위기.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마을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감천문화마을이다.

지금은 이렇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그 기원은 부산의 아픈 역사와 맞닿아 있다. 한국전쟁 당시 감천마을까지 오게 된 피란민들이 머물 곳이 없어 산비탈을 개간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학생과 작가, 주민들이 합심해 마을을 꾸몄고, 이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부산 현대사의 아픈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감천문화마을은 이제 골목마다 낭만과 추억이 아로새겨진 감성마을이 되었다.

출처:비짓부산


"하늘이 준 선물"


"사람 그리고 새"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주인어울마당"


"감천문화마을 전경"


"어린왕자 벽화"


"어린왕자와 여우 조형물"


천덕수(효자청년이 우물을 파고 죽으며 하늘에 기도드려 비를 내리고 우물에는 맑은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우물이다.)


"행복우체통"


"비 오는 날의 추억"


"금빛 반달고개"


"살짝 미치면 세상이 즐겁다"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고 불안해 하지 마세요."


"감천소리"


"감내어울터, 목욕탕"


"감내어울터에서 바라본 전경"


"감내어울터에서 바라본 전경"


별 보러 가는 계단(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문득 뒤돌아 보면 현기증으로 눈앞에 별이 보인다고 지어진 이름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이 담겨 있다. 계단이 148개라 148계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감내포(감천항)에서 마을로"


"정자, 동물, 사람"


"까치 호랭이! 엿무거봐"


"벽화"


"감천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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