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인구해변&죽도

2022. 6. 12. 05:02바롱이의 쪽지/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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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인구해변&죽도]

인구해변은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에 인기 있는 해변으로 스킨스쿠버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수심이 얕아 초보 서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백사장 인근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저만치 보이는 죽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해변에 있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그러다 문득 서핑에 도전하고 싶은 경우 근처 서핑스쿨로 방문하면 된다.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죽도는 완벽하게 독립된 섬이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육지와 접하고 있다. 사계절 송죽이 울창하여 ‘죽도’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이 섬의 장죽은 유독 강인해 조선시대 조정에 진상될 정도였다고 한다. 정상의 죽도정 정자는 1965년 현남면 내 부호들이 행정 지원을 받아 건립한 것으로 팔각집우 전면 3칸, 측면2칸으로 이뤄져있다. 짙은 송죽향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둘레길이 유명하며 죽도정 정상에서 양양의 청정 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출처:양양군청

인구해변과 죽도


[죽도 성황당]

옛날에는 현남면사무소 뒷단(현재 천주교자리)에 있었는데 부락에 각종 재앙이 발생되면서 책임자의 꿈에 자주 선몽이 되고 무속인도 같은 내용으로 여자 성황신의 소망이라하여 1902년 죽도 남향에 자리잡아 소원대로 성황당을 이전함에 부락은 모든 재앙이 없어지고 평화로운 마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성황당 건물이 너무 노후되어 2010년 9월 29일 재건축 하였고 옛날에는 풍어제(별신굿)를 올렸으나 근간에는 음력 3월 3일, 9월 9일 연 2회로 성황당 제사를 모신다.


"흔들바위"


"죽도전망대"


"인구항 방파제와 남애항"


"죽도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백두대간/죽도해변, 동산포 해변, 동산항 전경/인구항, 인구해변, 휴휴암, 남애항 전경


"양양8경 죽도정"


"인구항 방파제와 남애항"


"부채바위"


"신선바위와 동산항"


"동산항 방향 전경"


"인구항, 인구해변, 휴휴암, 남애항 전경"


죽도(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산 101번지로 둘레 1km, 높이 53m 옛날에는 섬이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육지와 연접하고 있으며 송죽이 사시사철 울창하므로 죽도라고 한다. 이 섬의 장죽은 강인하고 전시용에 적격이므로 조선시대에는 조정에 장죽을 매년 진상하였다. 정상의 죽도정은 1965년 5월 13일 현남면 내 부호들이 주축이 되어 행정의 지원을 받아 정자을 건립하였으며 정자는 팔각집우 정면 3칸, 측면 2칸 천장은 정자형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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