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능가하는 돌섬, 강원 고성 능파대

2022. 7. 24. 05:38바롱이의 쪽지/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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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능가하는 돌섬"

능파대는 대규모 타포니 군락대로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과거 능파대는 문암해변에 기반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써 우뚝 서서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를 막는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능파대의 뒤편은 침식보다는 파랑에 날려 오는 모래나 자갈들이 퇴적되는데 적합한 장소가 되었고 이들이 쌓여 능파대와 해변을 연결하는 육계도가 되었다. 또한 능파대의 암석은 바다에 의한 염풍화 작용을 받아 벌집모양과 같이 구멍이 뚫린 타포니가 발달해 있고 그 크기는 다양하다.

출처:국가지질공원


"교암리해수욕장"


"교암리해수욕장과 천학정"


"문암항"


"문암대교와 백도해수욕장"


"백도항"

투망 채비를 하고 던질 시기를 보고 있다.


"능파대와 백도항"


"능파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능파대"

바다에 의한 염풍화 작용을 받아 벌집모양과 같이 구멍이 뚫린 타포니가 발달해 있다.


"능파대에서 바라본 전경"

문암항, 규암항, 규암리해수욕장, 천학정


"백도항 방향 전경"


"운봉산, 소나무, 능파대, 문암대교"


"능파대 앞 김 따시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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