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2022. 11. 2. 04:56바롱이의 쪽지/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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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 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 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다. 마을 담벼락 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고 새겨 놓았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공방 앞에는 마을 소식지도 붙어 있다.

출처:오매광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입구"


"양림동 화가 한희원, 시 김현승 마지막 지상에서"


"펭귄마을 풍경"


"펭귄마을 풍경"


"펭귄주막"

옛날 군거질거리

"만남의 장소"


"어느 누구보다도 내 자신이 아름답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펭귄텃밭"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


"내동생(난 언제나 동생이 있어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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