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LINK 서원주역

"다이내믹 LINK 서원주역(Seowonju Station)"

[(驛) 이야기 Statior tory]

연결을 통한 소통과 혁신의 중심

서원주역은 2012년 9월 25일 지평역에서 서원주까지의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무배치간이역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경강선이 연결되고, 2018년 여객시설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오늘의 서원주역이 '다이내믹 원주'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하 '다이내믹 LINK'역사로 탄생하게 되었다. 역사가 상징하는 '연결(LINK)'은 넓게는 도시와 지역의 연결, 역을 둘러싼 산들의 연결이고, 좁게는 시설과 시설의 연결, 이용객 동선의 연결이다. 특히 경관과 건축물의 상호 연결성을 역사내부 색채계획을 통해 구현하고, 유유히 흐르는 섬강을 형상화하여 소통과 확산의 중심이 될 서원주역의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지역 이야기 Local story]

원주경제의 활력소, 원주기업도시

원주의 수도권 시대. 2004년 정부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혁신 도시와 함께 민간 기업의 주도로 연구 개발 시설과 주거 교육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기업도시를 추진, 2008년 '미래형 첨단의료와 바이오산업의 중추'의 원주기업도시가 착공에 들어갔다. 글로벌 금융 위기로 다른 지역의 기업도시들이 포기하는 상황에서도 기업 유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경강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며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2017년 3천여 명에 불과하던 원주 지정면 인구가 2019년 1만 8천여 명으로 증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원주 경제의 중심축으로 역할하고 있다.

출처: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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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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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역 조형물과 역사내부"

작 품 명:"공간 하나로부터-역동의 힘 원주"
제작년도: 2019. 12
작품재료 : 알루미늄, UV클리어코팅
작품규모: 2,300(W)x800(D)x3,000(H) mm
작가: 전용환

서원주에 위치한 (섬강)강물의 흐름을 음과 양의 조화로 입체화하여 바람의 흐름으로 보여줌으로써 중심이 되는 대지로부터 퍼져 나아가는 역동적인 힘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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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관광지"

관동별곡의 절경, 원주 간현관광지